AUGUST 22 – NOVEMBER 17, 2024
SEOUL MUSEUM OF ART, SEOUL, SOUTH KOREA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
2024. 8. 22.(목) - 2024. 11. 17.(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 2층 전시실
Congratulations to Jihyoung Han and Moka Lee whose works will be included in ‘SeMA Omnibus: At the End of the World Split Endlessly’ at the Seoul Museum of Art, on view from August 22nd through November 17th, 2024. SeMA Omnibus is a large scale thematic exhibition featuring the Seoul Museum of Art‘s 2024 institutional agenda, ‘Connection,’ explored through various genres, mediums, time periods, generations, and social perspectives. Using the omnibus format—a narrative style that weaves together independent stories around a central theme—this exhibition presents four distinct yet closely interconnected exhibitions across four galleries. We invite you to experience this multifaceted exhibition.
2024년 8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되는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 소장품 주제기획전에 이목하, 한지형 작가가 참여합니다. SeMA 옴니버스는 서울시립미술관의 2024년 기관의제 ‘연결’을 장르적, 매체적, 시간적, 세대적, 사회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기획전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된 단편들을 엮어내는 이야기 형식인 옴니버스를 차용하여, 4개 관에서 4개의 전시가 서로 다르지만 긴밀하게 이어집니다. 매체 사이의 연결과 결합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하게 풀어내는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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